인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김석태교수 (참여연구원)가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학술연구분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 디자인진흥원은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역할과 인식을 넓히고,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시행해오고 있다. 공공디자인 모범사례를 선정하여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공공디자인 활성화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석태교수는 공공디자인 관련 주제로 최근 3년 이내의 국내․외 학술연구 중에서 선발하는 ‘학술연구 부문’에서 특별상(빅터마골린상)을 수상하였는데, 특별상은 미래사회에 대한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제시하는 연구에 수여된다.
연구 주제는 <관람행태에 기반한 전시 유형화와 이산사건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전시공간 개선에 관한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