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는 인간지향의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굳 디자인 창출이라는 전략을 통한 DID(Digital Interaction Design) 산업화를
목표로 2000년 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당시부터 조형위주의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인간중심의 과학적 디자인으로의 차별화를 꾀하였으며, 인간중심의 디자인을 크게 인간과 컴퓨터간의
상호작용(Human & Computer Interaction)과 사용자중심(Human Centered Design)에 집중하여 이 두 가지 측면에
입각한
디자인의 학문적 기초를 정립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본 연구소는 2002년 7월, 디자인분야 최초로 한국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수행하고 많은 학술적 연구결과를 창출해 내었고 지난 2011년 12월에 ‘2011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지원하여 또다시 중점연구소로 지정됨으로써 2020년까지 9년간 <통합형 u헬스케어디자인>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2020년 8월에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구.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디자인계 연구소로는 최초로 3회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국내 디자인학계 최고수준의 연구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는 책임있는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간의 연구주제인 인터랙션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용자중심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본 연구소의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방문자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