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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디자인학회 봄국제학술대회 Special Session 주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30
첨부파일0
조회수
191
내용

Special Session : Community Care Design: 치유와 회복 (좌장: 전우정)


청년의 정신건강 - 정두영 (울산과학기술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부교수 / 울산과학기술원 헬스케어센터 센터장)

OECD 자살률 1, 우울증 1위 등 한국의 정신건강 문제는 심각하다. 불안, 우울 등의 문제들은 청년기에 가장 흔한 건강 문제이다

이 시기는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이 될 준비를 하는 시기이므로 개인과 사회에 매우 중요하다. 현대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극복해야 할

 장벽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디자인을 만드는 세계관 -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디자인은, 그리고 그 결과물은 디자이너의 세계관을 반영한 산물이다. 기후위기와 생태계 위기의 시대를 초래한 세계관이 분리의 세계관이라면,

그 대안이 될 연결과 협력의 세계관을 우주진화사를 통해 고찰해 보고자한다.


재활치료와 디자인 - 김관명 (울산과학기술원 디자인학과 교수)

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행된 재활기구 디자인과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재활기구 디자인과 일반 제품디자인의 차이, 접근방법

개발 시 고려해야하는 점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디자이너의 역할과 기회에 대해 논의한다.





Special Session : Community Care Design: 장애없는 일상 (좌장: 김서영)


어울림디자인을 통한 세대회복 - 민노아 (공생 대표이사)

소외된 계층을 포용하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인클루시브디자인, 공용품 등 다양한 고유명사로 각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어울림디자인은 한국형 포용적 디자인으로 제품디자인뿐만 아니라 생산 및 기획단계에도 소외계층이 참여하는 모델로서, 진정성과 실효성을 고민한 

디자인이다.


고요한택시를 통해 본 유니버셜디자인 적용 사례와 접근성 디자인 - 송민표 (코액터스대표이사)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부족과 낮은 소득은 사회문제의 발견이라고 할수 있다. 국내 청각장애인수는 32.3만명이고 운전면허증소지자는 9.6만명이다

현재 자동차 운전자는 6.6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2017, 보건복지부 장애인실태조사). 사람을 포용하는 기술과 디자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를 위해 

만든 '고요한택시' 프로젝트의 스토리를 공유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UX 접근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사회 문제해결 방법론의 진화 - 이시완 (LBStech 대표이사)

도시진화 과정에서 발행하는 문제는 필연적이다. 그런 이유로 도시의 디자인은 하나의 솔루션이 되어야 한다. 도시의 진화와 문제 해결 방법론의 진화를 

시민의 관점에서 진화 시켜야 한다. 사회구성원 모두를 포용하는 무장애도시 디자인에 대해 소개한다. 이를 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커뮤니니 약자 케어 

시스템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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